26일 기상청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오는 27∼28일에는 충남과 전라도를 중심으로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또 기상청은 영하권의 낮은 기온이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눈에 습기가 많지 않을 전망이나, 해안가에 가까운 지역은 기온이 높아 습한 형태의 강설이 예상된다며 “약한 구조물 붕괴나 나무 쓰러짐 등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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