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리그 화성FC 초대 신임감독 차두리.
프로축구 K2리그의 새 일원이 된 화성FC의 초대 감독을 전 국가대표 선수 차두리가 맡는다.
정명근 화성FC 구단주는 “K리그2 진출을 계기로 화성FC가 103만 화성시민들의 애착과 자긍심을 받는 구단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며 “차두리 감독이 선수들을 잘 이끌어 초대 감독으로서 화성FC를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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