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아웃소싱 기업인 삼구아이앤씨가 SK텔레콤(SKT)의 복지 플랫폼 계열사인 SK엠앤서비스를 인수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날 손자 회사인 SK엠앤서비스를 구자관 책임대표사원이 이끄는 삼구아이앤씨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매각 결정으로 약 1400명의 SK엠앤서비스 직원은 SK그룹에서 삼구그룹으로 소속을 옮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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