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키이우, 하르키우 등 주요 도시에 습격을 받은 우크라이나에 추가 무기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의 미사일·드론(무인기) 공격에 대해 비난하며 국방부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계속할 것을 지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국방부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을 계속하라고 지시했다"며 "더 많은 미사일이 제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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