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연대를 위한 접경지역 주민·종교·시민사회 연석회의, 자주통일평화연대,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등은 26일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내란 주도자 4인에 대한 ‘한반도 전쟁 유도’ 외환죄 고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 2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브리핑을 통해 노 전 사령관 수첩에 NLL 북 공격 유도에 대한 메모가 있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고발 대리인 김종귀 변호사는 “형법 제99조 일반이적죄로 4명을 고발하기로 했다”며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모든 국민들을 위해 이 사건의 마지막 관련자 한 명까지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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