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26일 오전 부산농심호텔 에메랄드홀에서 '부산시 전력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7월 전력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돼 특화단지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부산 반도체산업의 발전을 위한 전략적 로드맵을 특화단지 중심으로 수립하고 궁극적으로는 부산을 반도체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며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가 정부와 대학, 기업의 협업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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