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세 강석진 씨, 수해 복구작업 봉사활동 중 쓰러져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 살리고 떠난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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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강석진 씨, 수해 복구작업 봉사활동 중 쓰러져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 살리고 떠난 영웅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11월 20일 을지대학교병원에서 강석진(67세) 님이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되었다고 밝혔다.

강 씨는 11월 2일, 동네 수해 입은 곳에 봉사활동으로 도움을 주러 나가 포크레인으로 작업을 하던 중 토사가 유실된 곳에서 포크레인이 전복되면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직접 지은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함께하고자 3년 전에는 직접 집을 건축하였고, 귀농생활 또한 주위의 모범이 되어 올해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에 의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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