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도 온라인쇼핑의 급성장으로 하노이 등 도심지의 많은 상가가 공실이 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하노이의 자영업자 투 프엉은 연초에 매장 두 곳의 문을 닫은 뒤 최근에는 꺼우저이 지역에 있는 70㎡ 규모의 패션 매장을 비웠다.
프엉은 예전에는 이들 세 매장의 수익이 매장 임대료를 내기에 충분했지만, 올해 매출이 크게 줄면서 더 이상 임대 계약을 지속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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