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유방암, 위암 치료제 ‘허쥬마’가 일본에서 지난 11월 기준 점유율 74%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DPC 제도에서 의료비는 일본 정부가 결정하는데, 병원 입장에선 보다 저렴한 의약품을 처방하는 것이 절감한 비용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어 더 유리하다.
셀트리온 일본 법인은 이와 같은 우호 정책을 기반으로 의약품 처방에 영향력이 높은 주요 이해관계자(KOL)들을 대상으로 처방 선호도 증대 및 네트워크 강화를 이끄는 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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