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입덧하는 며느리? 선물 들려 친정 보내라…인간 도리" (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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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입덧하는 며느리? 선물 들려 친정 보내라…인간 도리" (라디오쇼)[종합]

​ 박명수가 입덧하는 며느리를 친정에 보내라고 조언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해돋이를 갈지 말지 고민하자 박명수는 "산 근처 등산로 시간이 버스로 5분 도보로 30분이면 괜찮다.1시간 정도 걸리면 안 나간다"라며 기준을 제시했다.

한 청취자가 "입덧하는 며느리가 우리집 온다는데 오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라고 하자 박명수는 "같이 생각해보자.입덧하는데 시댁에서 쉬는 게 편하겠냐.친정을 보내라.보낼 때 갈비 같은 거 손에 들려서 보내라"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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