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2025년 1월 1일부터 '현금 없는 인천 버스'를 전면적으로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현금 없는 인천 버스'는 교통카드를 통한 승차를 통해 시민 편의와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3차에 걸친 확대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시민 대다수가 교통카드 이용에 익숙해진 것으로 판단하고 전면 시행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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