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도마큰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도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 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까지 2년간 3억7천만원(국비 50%, 지방비 50%)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도마큰시장 백승재 회장은 “전통시장이 생존하려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모두 발전시켜야 한다”라며 ”시장 내 어르신들도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 민선8기 공약인 전통시장 디지털화 사업이 완료되어 기쁘며, 도마큰시장이 이번 사업을 지속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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