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사내이사가 모녀 측 4자 연합에 지분을 매각하며 분쟁을 종식하기로 합의했다.
4자 연합이 의결권 기준으로 3분의 2 이상의 지분을 확보하면서 경영권 분쟁은 사실상 모녀 측의 승리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이번 합의로 한미약품그룹의 1년간 이어진 경영권 분쟁은 사실상 종결됐지만, 앞으로의 과제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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