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로 구속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26일 기자회견을 열어 계엄의 이유로 "국회의 '정치 패악질'에 경종을 울리"고 "선거에 관한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였다고 주장했다.
변호인단은 '종북 주사파, 반국가세력 정리' 역시 계엄의 이유로 제시했다.
변호인단은 12.3 비상계엄은 내란이 아니라고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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