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이 본격적으로 윤리경영실을 가동하는 등, 내부통제 혁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금융은 그룹 윤리경영 및 경영진 감찰 전담조직인 ‘윤리경영실’을 신설하고 실장에 외부 법률전문가인 이동수 변호사(사법연수원 제30기)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지난 11월 그룹 경영진에 대한 이사회 관리·감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주 감사위원회 아래 ‘윤리경영실’을 신설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