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을 빚던 장애인복지시설 원장을 살해하려 한 50대 사회복지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6월 14일 오전 9시 14분께 인천시 강화군 모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원장인 B(54·여)씨에게 둔기와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법정에서 "흉기를 보여주면서 으름장을 놓아 사과받으려 했다가 우발적으로 공격하게 된 것"이라며 "피해자를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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