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9명에게 24일 표창을 수여했다.
시는 매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과 단체에 표창을 하고 있는데, 올해는 용인문화재단, 용인예총, 용인문화원, 생활문화예술협회 등 단체와 개인에게 표창했다.
이상일 시장은 표창을 전달하고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 바로 문화와 예술”이라며 “용인의 문화의 격이 한층 높아진 것은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멋진 활동을 해주고 계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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