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크리스마스인 25일 공수처의 출석 통보를 무시하고, 한남동 관저에서 성탄 예배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에게 3차 출석 요구를 할지, 체포영장청구를 할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공수처 조사를 거부한 윤 대통령은 크리스마스 당일 오후 한남동 관저에서 서울 소재 교회 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 예배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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