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국가기록원 관계자는 12·3 비상계엄 선포 관련 기록물 관리 현장 점검에 대해 "추가 점검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당시 국가기록원은 "현장 점검 결과 특이 사항을 발견하지는 못했으며 점검 대상 기관은 협조적으로 출입 및 기록물 목록 검색 등에 응했다"고 밝혔다.
현장 점검에서는 지난 6일 국가기록원이 관계 기관에 보낸 '기록물 관리 협조 요청' 공문을 전체 부서에 공유했는지 여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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