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6일 삼성스토어에서 가전을 구매한 고객 10명 중 3명이 ‘AI 구독클럽’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삼성스토어 서초에서 매니저가 방문 고객에게 ‘삼성 AI 구독 클럽’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전국 삼성스토어 168개 매장과 삼성닷컴에서 ‘AI 구독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AI 구독클럽에 관심을 가진 많은 고객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소비자 편의 향상을 위해 AI 구독클럽의 제품부터 요금제, 케어 서비스, 제휴 혜택까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AI가전 구독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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