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대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 출마 의사를 가장 먼저 표명했던 유승민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그러면서 “출마 기자회견에서도 밝혔듯이 (후보) 단일화보다 더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를 그리기 위한 비전이다.수많은 체육인의 염원을 담아 새로운 대한체육회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서 더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고 강조했다.
탁구 국가대표 코치(2014 인천아시안게임)를 거쳐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8년 동안 IOC 선수위원을 지내며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한국 체육을 위상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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