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보건소,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선제적 예방에 힘써
치매 예방교육 모습 당진시보건소(박종규)는 주민등록상 1959~1964년생 중 320명에게 전국 최초로 알츠하이머(치매) 위험도 직접 혈액검사를 실시했다고 12월 26일 밝혔다.
알츠하이머(치매) 위험도 혈액검사 결과상 경계·저위험군 308명, 고위험군 12명을 발견했다.
알츠하이머(치매) 위험도 혈액검사는 베타 아밀로이드의 응집화 정도를 측정해 약 10~15년 후에 발병할 수 있는 알츠하이머성 치매 발병 위험을 평가하는 검사이며 결과에 따라 대상자 맞춤형 상담을 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치매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