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그는 올해 10살인 딸 담이에 대한 이야기로 눈길을 끌었다.
"올해를 되돌아보니 특별한 일은 하나도 없었다.하지만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것만으로도 괜찮은 삶을 보낸 것 같다"는 그는 "그렇게 하루하루 지내다보니 벌써 담 탄생 10주년이다.올해는 산타의 증거를 대보라며 아빠를 놀리는 지경"이라며 훌쩍 큰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여기에 육아 고민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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