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초평호 농다리 데크길 사진 충북 진천군(군수 송기섭)은 그동안 무료로 운영되던 진천 농다리 주차장을 내년 1월 2일부터 유료로 전환한다고 26일 밝혔다.
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군에서 최초로 주차장 유료 전환을 하는 만큼 시행에 혼란이 없도록 홍보와 시설 정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농다리 방문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주차장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하고 있으나 대부분 지자체가 관광지 주차요금을 유료에서 무료로 전환,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간힘을 쓰는 정책과 정반대 정책을 추진하는 것으로 관광객이 급감 할 수 도 있다.
경북 문경시가 문경새재도립공원 주차장을 유료에서 무료로 전환,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정책과 정 반대 정책으로 진천군 농다리 주차장 유로화 정책 성공 여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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