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숙제 안고 비대위원장 오른 권영세…비상계엄 사과 ‘첫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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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숙제 안고 비대위원장 오른 권영세…비상계엄 사과 ‘첫 숙제’

◇ 첫 과제는 비상계엄 사태 수습…대국민 사과 수위 ‘관심’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전날 의원총회를 열고 권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추인했다.

윤석열 대통령 2022년 5월 정부세종청사에서 권영세 통일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 뉴시스) ◇ 尹 탄핵 심판 거리둘까…조기대선 준비도 주요 숙제 권 위원장의 또 다른 숙제는 이후 윤 대통령 탄핵 심판과 어떻게 보폭을 맞추느냐다.

윤 대통령 탄핵이 인용될 경우를 대비한 조기 대선을 준비하는 것도 권 위원장의 큰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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