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가 지난 12월 19일 발표한 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민원인(약 21만명)과 기관 내부 공직자(약 8만 5,000여명) 등 약 30만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 △기관이 1년간 추진한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감점으로 반영하는 ‘부패실태 평가’를 합산해 결과를 도출했다.
460개 기관 중 137개(29.8%) 기관이 전년보다 등급이 상승했고, 133개(28.9%) 기관은 등급이 하락했다.
전년도 종합청렴도 4·5등급 기관 중 국민권익위의 청렴컨설팅을 지원받은 22개 기관 중 18개 기관의 종합청렴도 등급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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