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은퇴? 난 2년 더!' 셀타비고 환상 콤비→라리가 40살 FW 신화 쓰나? 재계약 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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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은퇴? 난 2년 더!' 셀타비고 환상 콤비→라리가 40살 FW 신화 쓰나? 재계약 사인했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계약 기간을 2026년까지로 늘린 아스파스가 계약 기간을 모두 채운다면 박주영이 은퇴를 선언한 나이인 39세가 된다.

현재 13위에 머물고 있는 셀타비고는 아스파스를 비롯한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중위권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아스파스는 셀타비고가 스페인의 2부리그인 라리가2(세군다 디비시온)에 있을 때부터 팀의 주축 공격수로 활약했고, 팀이 승격한 이후 매 시즌 스페인 라리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셀타비고와의 신의를 지킨 선수로 유명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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