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1~29일까지 9일 동안을 ‘ 서울 환대주간(Seoul Welcome Week 2024)’으로 정해 ‘겨울철 외국인 손님맞이 특별 환영 행사’를 연다.
시는 지난 봄·가을 환대주간을 성공리에 개최한 경험을 기반 삼아 이번 겨울 환대주간에는 ‘낭만 가득 반짝이는 서울의 겨울’이라는 주제로 명동, 김포공항 등 외국인 접점 지역에서 환대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 들어옴과 동시에 환영받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김포공항 입국장에는 환대 부스를 설치해 맞춤형 서울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룰렛 이벤트 경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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