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구장 쥐똥 범벅이라니…박지성이 이런 곳 뛰었다는 건가? 위생등급 폭락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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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구장 쥐똥 범벅이라니…박지성이 이런 곳 뛰었다는 건가? 위생등급 폭락 굴욕

영국 공영방송 'BBC'는 24일(한국시간) "쥐똥으로 인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위생 등급이 하락했다.검사관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쥐똥을 발견한 이후 구단의 식품 위생 등급을 낮췄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네오스(INEOS)의 짐 랫클리프 경이 구단 운영권을 받기 전 맨유를 인수했던 글레이저 가문이 약 20년간 올드 트래퍼드 시설 유지 보수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서 상황이 심각해졌다.

랫클리프 경은 맨유의 새로운 구단주로 부임한 이후 구단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정리해고를 통해 구단 직원들을 대폭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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