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인 25일에도 서울 시내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와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경찰 비공식 추산 700여명(주최 측 추산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은 탄핵이다", "내란 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오후 2시에는 신자유연대 등 보수단체들이 한남동 대통령 관저 근처에서 '대통령 수호 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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