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25일 이틀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 등록을 받는 가운데 이기흥 현 회장과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이 24일에,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 오주영 전 대한세팍타크로회장이 25일에 각각 등록을 마쳤다.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6명이 후보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오전 등록을 마친 유승민 후보는 “스포츠 행정가로서 조직을 성장시키는 열린 리더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면서 “체육이 다시 국민의 신뢰를 얻고, 체육인 모두가 당당히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