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신문선·허정무, 축구협회장 선거 후보 등록…12년 만의 경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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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신문선·허정무, 축구협회장 선거 후보 등록…12년 만의 경선 확정

이후 신문선 명지대 초빙교수, 허정무 전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 순으로 후보 등록을 마무리했다.

3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치면서 축구협회장 선거는 12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다.

축구협회장 출마를 위한 후보 등록은 오는 2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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