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의 여동생은 자신이 운영 중인 카페 공식 SNS에, 서인국과 나눈 메시지 내용을 업로드했다.
캡처본에 따르면 서인국은 여동생에게 두 차례 돈을 송금하며 "엄마 아빠 용돈 드리고 조카들 맛있는 거 사맥이라"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서인국, 나의 빛.서인국, 나의 어둠.서인국, 나의 삶.서인국, 나의 기쁨.서인국, 나의 슬픔.서인국, 나의 안식.서인국, 나의 영혼.서인국, 그저 빛"이라고 덧붙이며 긴 '오빠 찬양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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