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행정통합 탄력... 컨트롤타워 구축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 출범식이 24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 출범식이 24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이 시장과 김 지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장우 시장은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을 위해 대전과 충남이 힘을 합쳐 수도권에 필적하는 경쟁력을 갖춰야 할 때"라며 "한뿌리였던 대전과 충남이 행정통합으로 미래 대한민국의 한 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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