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당신의 두 발은 건강합니까?" 족부 살피는 대전본병원 '역발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건강] "당신의 두 발은 건강합니까?" 족부 살피는 대전본병원 '역발상'

대전본병원 윤영필 대표원장은 "대학병원에서도 발 질환을 보는 전문의가 1~2명에 그치고 당뇨성 질환에 대해서는 전문성을 갖춘 곳을 찾기 어려운데, 저희는 3명의 전문의가 음압창상치료장치 (Vacuum-Assisted Closure: VAC)를 활용한 진료부터 확장된 물리치료실과 최신 첨단 MRI를 추가로 도입해 대학병원급 전문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족부 질환을 앓는 환자가 서울까지 찾아가지 않더라도 대전에서 충분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족부 진료에서 전문성을 높였다"라고 설명했다.

수명이 늘어날수록 발 건강의 중요성이 커지기 때문에 30~40대부터 미리 발 건강에 관심을 갖고 발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전본병원 최승명 원장은 "운동이나 일생 생활 중에 다쳤을 때 발은 다른 신체 부위보다 소홀하게 여겨 진료를 미루는 환자를 보게 되는데, 몸의 건강은 발바닥부터 시작하고 삶의 질을 지키는 것은 족부라고 매번 강조한다"라며 "척추측만증의 원인을 만성 족부질환에서 찾는 연구도 이뤄지고, 전문의 3명이 한 환자에 여러 진료방식을 논의해 최적의 방향을 도출하는 장점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