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남자부 선두 현대캐피탈이 8연승을 내달렸다.
이날 맞대결에 앞서 현대캐피탈 필립 블랑 감독과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한 목소리로 서브 에이스, 리시브 효율, 블로킹을 강조했는데, 결국 모든 면에서 앞선 현대캐피탈(5개·31.82%·12개)이 대한항공(2개·27.87%·5개)을 손쉽게 제압했다.
경기 후 블랑 감독은 “블로킹, 수비, 반격 과정 모두 완벽했다.선수들이 내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 것 같아 기쁘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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