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들의 축제인 성탄절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등 지구촌 곳곳에서는 포성이 이어졌다.
우크라이나 당국에 따르면 성탄절 전날인 24일 중부 도시 크리비리흐의 한 아파트에 탄도 미사일이 떨어져 1명이 죽고 15명이 다쳤다.
성탄절 이른 오전부터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에 대비해 전국에 공습경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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