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2021년 도입한 카지노 게임기구 직접검사 제도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는 2021년부터 4년간 도내 카지노 게임기구 총 1천975대를 직접 검사해 검사 수수료 2억2천만원을 세외수입으로 확보했다.
도는 앞서 전문인력을 채용하고 조례를 개정해 카지노 게임기구 검사를 직접 수행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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