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거' 尹대통령 내외, 한남동 관저서 성탄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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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거' 尹대통령 내외, 한남동 관저서 성탄 예배

국회 탄핵 이후 관저에서 두문불출 중인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서울 용산 한남동 관저에서 성탄 예배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2022년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에서 열린 성탄 예배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내외.(사진=뉴시스)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한남동 관저에서 서울 소재 한 교회 목사를 초청해 성탄 예배를 드렸다.

윤 대통령은 2022년과 지난해엔 각각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와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성탄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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