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지난 23일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의 발언을 빌어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이 아닌, 1년 연장 옵션 발동을 눈 앞에 뒀다고 주장했다.
로마노는 지난달에서 토트넘이 손흥민 계약 1년 더 늘릴 것이란 주장을 두 차례나 못 박았다.
매체는 20일 "프리미어리그 슈퍼스타 손흥민이 내년 6월 토트넘과 결별한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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