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코로나 팬데믹을 대비해 수십억 원을 들여 마련한 메타버스 사업이 기대 이하라는 비판 목소리가 크다.
플랫폼은 50명의 학생들이 모여 교실, 동아리를 만들어 소통하는 시스템을 갖췄고, 학생 1천여 명 수용이 가능한 특강 센터도 있다.
초등학교 교사 A씨(45)는 “한번 써보려고 했는데 다운로드 해야 하는 것도 너무 많고 Ui가 불편하다”며 “직무체험이 지나치게 단순한데다가 여러 학생이 수업에서 이용하니 속도가 느려져서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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