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더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황철순이 옥중에서 자신의 심경을 담은 편지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그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황철순은 구금 생활 중 겪은 어려움과 반성의 시간을 고백했다.
황철순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3평 남짓한 공간에 성인 남성 7명과 함께 생활하며 혹독한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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