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0억 초대박 미쳤다! 중국서 '수천억 쓸어담은' 오스카, 친정 상파울루 유턴…"가족에게 돌아와 행복해"

중국 무대에서 긴 시간 활약했던 브라질 스타 오스카가 브라질의 친정팀으로 돌아갔다.

오스카는 구단을 통해 "난 브라질에 돌아와 내가 커리어를 시작하고 내 기반을 만들고 나를 보여준 상파울루에서 뛸 수 있어서 행복하다.난 내 가족에게도 돌아갈 수 있어서 행복하다.최근 소셜미디어에서 내게 준 애정에 대해 감사하고 난 함께 위대한 것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으로 넘어온 오스카는 슈퍼리그 우승 3회(2018, 2023, 2024), FA컵 우승 1회(2024) 슈퍼컵 우승 1회(2019)를 차지하며 중국에서도 화려한 커리어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