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한대행 탄핵 때 국제사회 신뢰 붕괴 우려…안보 치명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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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한대행 탄핵 때 국제사회 신뢰 붕괴 우려…안보 치명타

외교당국은 '12·3 계엄 사태' 이후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로 국제사회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한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계엄 사태 이후 소통이 없었던 중국과도 다시 관계를 활성화하기 시작했다.

조 장관은 24일 계엄 사태 이후 처음으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30분간 통화하고 한·중 관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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