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화재 때 7개월 딸 안고 뛰어내려 사망한 아빠, 유족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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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화재 때 7개월 딸 안고 뛰어내려 사망한 아빠, 유족 근황

B씨는 생후 7개월 딸을 안고 아래로 뛰어내렸다가 사망했다.

화재를 일으킨 아파트 주민 78세 D씨는 중실화·중과실치사·중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법정 최고형인 금고 5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는 종종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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