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맥축제’를 계기로 문화관광시장으로 발전하는 오색시장이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한 세밑 분위기를 조성하는 ㈔오산 오색시장 상인회 김주현 회장(47).
지난 1월 취임한 김 회장은 30대부터 상인회 활동을 하며 야맥축제로 대변하는 시장 발전에 참여하고 지켜본 산증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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