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김용주·강신욱, 체육회장 선거 후보 등록…‘다자 대결’로 진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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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김용주·강신욱, 체육회장 선거 후보 등록…‘다자 대결’로 진행(종합)

이기흥·강태선과 경쟁, 25일 오후 6시 등록 마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다자 구도로 펼쳐지게 됐다.

유승민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겸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위한 후보 등록을 마쳤다.

유 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에서도 밝혔듯이 (후보) 단일화보다 더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를 그리기 위한 비전”이라며 “수많은 체육인의 염원을 담아 새로운 대한체육회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서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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