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지적재조사사업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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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지적재조사사업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영월군청 전경 영월군은 지난 23일, 예밀3지구와 4지구의 지적재조사 경계 설정을 위해 영월군 경계결정위원회(위원장 정세영 판사, 춘천지방법원 영월지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4년 사업 지구로 지정된 1,044필지(총 면적 1,339,724㎡)에 대한 경계 설정 안건이 상정되어 심의·의결됐다.

경계 설정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12월24일부터 토지 소유자들에게 경계 결정 통지서를 발송하고, 60일간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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