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전 부산시교육감./부산교육청 제공 하윤수 전 부산시교육감이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는 과정에서 부산시민의 2만 8093건의 탄원서가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규모 탄원서는 하 교육감의 정책 성과를 지키고자 하는 시민들의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공직선거법 개정 논의로 확산 될 조짐이 보인다.
한 주민은 "하 교육감은 부산교육에 필요한 변화로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해줬다"며 "그의 정책이 흔들리지 않도록 시민들이 나서야 한다고 생각해 탄원서를 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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