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은 상상과 호기심 질문 놀이 사례집인 '놀이와 질문이 넘치는 유치원 교실'을 개발해 도내 공사립유치원에 보급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사와 유아의 의사소통을 촉진하고 깊이 있는 질문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질문 만나기'와 '질문과 친해지기', '질문이랑 놀이하기'의 3단계로 체계화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호기심과 상상력을 촉진하는 질문 놀이는 유아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유아가 스스로 사고하고 탐구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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